송지효와 김우빈이 베트남 한류팬들과 함께 CF에 출연한다.
사이공티비 전자신문에 따르면 9월 중순에 배우 김우빈과 송지효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이돌과 함께 영화찍기`라는 대회의 심사위원으로서 베트남에 갈 예정이다.
`아이돌과 함께 영화찍기`대회는 베트남 전국에 걸쳐 8월1일부터 9월7일까지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열리게 된다. 지원자들은 본인이 대회 공식 사이트에 올린 시나리오 내용에 따라 직접 출연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동영상 링크와 개인 정보를 조직위원회 대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제출한다.
지원자들은 긴박한 심리의 변화에 대한 `도망`, 첫 눈에 빠지는 사랑을 거절하는 `첫 데이트`와 아이돌에게 사랑스럽게 팬심을 보여주는 `팔꿈치` 등 시나리오 내용대로 연출력을 보여줘야 한다.
합격자 2명은 한류 스타 김우빈, 송지효와 함께 온라인 단편 영화 촬영에 출연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므로 수많은 한류팬들이 훌륭한 출연 실력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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