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문희준, 요요만 ‘38번’ 더 이상 살 안 빠져..마지막 다이어트

입력 2014-09-17 00:29  


문희준이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문희준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만 38번이 왔고 이번에 안 되면 끝이라고 선전포고했다.

문희준이 최근 남상미가 다이어트 요요가 와 감독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뉴스 기사를 가져 왔다.

문희준은 반복되는 살과의 전쟁을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며 말을 꺼냈고, 홍진경이 문희준에게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거냐 의문을 품은 듯 물었다.

문희준은 지금까지는 그냥 다이어트였다면 현재는 ‘폭풍 다이어트’중이라며 남다른 다이어트 경력을 털어놨다.

문희준은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를 한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날 수도 있다며 자신은 열심히 하는데 잘 안 빠지는 살에 대한 토크를 시작했다.

문희준은 최근 런닝맨에서 김종국에게 ‘뚱땡이’라는 말까지 들어서 충격을 받았던지, 이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4일 운동하던 것을 7일로 일주일 내내 운동하고 현미밥에 나물 세가지만 놓고 먹는다고 말했다.

아침 점심을 간단한 한식으로 먹고 저녁으로는 콩을 먹고 그 외에는 일절 간식을 안 한다고 말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의외의 반응이었다.


문희준이 그렇게 독하게 살을 빼고 있다면 분명히 빠져야 할 살이 왜 안 빠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바로 그것.

이효리는 다년간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면서 내린 결론은 ‘많이 먹으면 안 빠진다’는 만고 불변의 진리였다.

홍진경은 채소는 많이 먹어도 안 찐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코끼리의 경우 채소만 먹고 사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하니 그 몸을 유지하는 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뭐든 많이 먹으면 찔 수 밖에 없다고 말해 문희준을 문화충격에 빠지게 만들었고, 문희준이 살이 찌는 데에도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짐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