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농산어촌 학생 대상 원격화상 멘토링 진행

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재능 기부에 나섰습니다.

CJ오쇼핑은 농산어촌 소외지역 학생들의 진로 학습을 돕기 위해 강원도 양양군 강현중학교 등 농산어촌 소재의 40개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하는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은 직업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산어촌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 직업인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16일에 이어 29일 실시되는 원격화상 멘토링은 CJ오쇼핑 강한별 쇼호스트와 김성은 쇼호스트가 진행하며 홈쇼핑 업계와 쇼호스트 소개, 진로 설계 상담, OX퀴즈,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CJ오쇼핑은 이번 원격화상 진로 멘토링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청소년 진로 탐색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