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습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14포인트, 0.45% 오른 2052.06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 FOMC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지수 강세를 주도하는 것은 기관입니다.
전날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은 5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도 함께 22억원 매수 우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82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총 1억6900만원 소폭 순매도세 나타내는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보험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중입니다.
철강금속이 1.14%, 서비스업 1.07%, 증권 1.05%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그 뒤로 전기전자, 전기가스, 화학 등이 강세입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대부분 강세입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66% 오른 1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가 1.38%, 포스코 2.29%, 네이버 2.61%, LG화학 2.25%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 등이 0.6%대로 떨어지고 있고, SK텔레콤은 1% 약세입니다.
코스닥 역시 이틀째 강세, 연고점을 향해 다시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61포인트, 0.46% 오른 574.97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컴투스가 4%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도 1% 넘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셀트리온, 동서, CJ E&M,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메디톡스 등은 약세입니다.
이시각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5원 내린 1032.95원입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14포인트, 0.45% 오른 2052.06으로 장을 열었습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 FOMC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초반 지수 강세를 주도하는 것은 기관입니다.
전날 강한 매수세를 보였던 기관은 58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도 함께 22억원 매수 우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은 82억원 매도 우위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총 1억6900만원 소폭 순매도세 나타내는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통신과 보험업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중입니다.
철강금속이 1.14%, 서비스업 1.07%, 증권 1.05%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고, 그 뒤로 전기전자, 전기가스, 화학 등이 강세입니다.
시총 상위종목도 대부분 강세입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0.66% 오른 1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가 1.38%, 포스코 2.29%, 네이버 2.61%, LG화학 2.25%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차 등이 0.6%대로 떨어지고 있고, SK텔레콤은 1% 약세입니다.
코스닥 역시 이틀째 강세, 연고점을 향해 다시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61포인트, 0.46% 오른 574.97입니다.
개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 외국인 홀로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컴투스가 4%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파라다이스와 서울반도체, 성우하이텍도 1% 넘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셀트리온, 동서, CJ E&M, GS홈쇼핑, SK브로드밴드, 메디톡스 등은 약세입니다.
이시각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5원 내린 1032.95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