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정지원 아나운서와 절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2 ‘풀하우스’ 녹화를 마치고 정지원 아나운서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속 신소율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대기실 앞에서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의외의 절친이라는 점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귀엽고 엉뚱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절친임을 인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신소율은 정지원 아나운서와 동반녹화라는 얘기를 듣고 강한 출연의지를 보였고 녹화 내내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는 깔끔함을 추구하는 연예인들과 치우는 것을 귀찮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각각의 위생관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또한 위생관념이 달라 발생하는 가족 간의 갈등도 털어놓았다.
신소율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정지원 의외의 절친”, “은근 잘 어울려요”, “신소율 정지원 너무 이쁘다”, “두 분 너무 즐거워 보여요”, “신소율 매력덩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17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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