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재단, 요보호아동 자립 역량 지원 나선다

조현석 부장

입력 2014-09-17 09:50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보건복지부, 산림청과 손잡고 부모의 보살핌 밖에 있는 아동의 자립 능력 향상과 정서 치유에 나섭니다.

정몽구 재단은 오늘 (17일) 세종시 정부 청사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신원섭 삼림청장, 유영학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보호아동 자립역량강화 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몽구 재단과 보건복지부, 산림청은 2016년까지 총 40회, 약 8천 여명의 요보호아동과 원가족, 자원봉사자, 멘토, 자립전담요원을 대상으로 `나의 꿈을 찾는 숲속 힐링 교실`을 진행합니다.

`숲속 힐링 교실`은 성장 과정에서 요보호아동이 겪은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아동들의 자립 역량을 길러주고자 마련됐습니다.

정몽구 재단은 사업 실행에 필요한 재원 등 제반 사항을 지원하며, 보건복지부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요보호아동 선정을, 산림청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운영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숲체원`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는 교실에서는 자립지원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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