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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이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드라마스페셜 ‘세 여자 가출 소동’에서 자유분방하지만 예쁜 외모와 속 깊은 마음 씀씀이를 지닌 여인 ‘여진’역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그녀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플라워 그림이 들어간 살구빛 블라우스에 노란 스커트를 세련되게 소화해내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는 대본을 손에 놓지 않으면서 환한 함박 미소를 지어 보거나 볼에 바람을 잔뜩 넣는 등 귀요미 모습까지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그녀는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면서도 우아한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오가며 여진 역을 자연스럽게 흡수해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늘씬한 몸매에 자체발광 베이비페이스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희진 정말 예쁘다”, “진지한 표정과 웃는 모습에 전혀 다른 매력을 담고 있는 듯”, “안방극장에서 다시 보게 되어 넘 좋다”, “청순미와 발랄함을 동시에 지닌 배우”, “드라마 넘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희진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KBS2 드라마스페셜 ‘세 여자 가출 소동’은 세 여자의 우왕자왕 가출 소동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