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논란 즐기나? 김부선 이어 임상아에 “뉴욕생활? 쉬웠을 듯”

입력 2014-09-17 11:30  


방미의 발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방미가 부녀회장 폭행시비에 휘말린 김부선을 비난해 누리꾼들의 큰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방미가 김부선에 이어 임상아를 향한 비난글까지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미는 앞서 지난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김부선을 지칭하며 “난 이 분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 분은 연기자보단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신랄하게 비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임상아를 거론했다. 방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임상아를 언급, “임상아 그녀의 뉴욕생활을 어제 TV로 보며 나의 뉴욕 생활이 떠올랐다”며 “나는 8년 동안 뉴욕 생활을 버텼는데, 임상아는 아마도 남편과 아이가 있어서 뉴욕에서 지내기에는 나보다 훨씬 쉬웠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아는 맨해튼 패션 스쿨인 파슨스를 잠시 다니면서 삼성 이서현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녀의 지원으로 백 일은 계속 하지 않을까?”라고 적어 또 한 번 논란에 불을 지폈다.

한편 방미의 글이 온라인 상에서 빈축을 사자,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사람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그 드센 사람들이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라고 강렬하게 비판했다.

방미 논란에 누리꾼들은 “방미는 뭐하는 애야?”, “방미 블로그 이름도 악질방미더만”, “방미 이 기회에 제대로 뜨려고?”, “방미 열심히 사는 사람들 괴롭히지 맙시다”, “방미 김부선, 임상아에게 제대로 사과해라”, “방미 뭐하던 사람이야?”, “방미 말은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김부선 임상아, 방미 발언 짜증나겠다”, “방미 방송 나오지 마라”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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