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연인으로 변신한 배우 오연수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단아하지만 치명적인 범죄심리학자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오연수가 베이지 색상이 잘 어울리는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르베이지 매거진은 `베이지`라는 단어에 포함된 여러 의미를 되새겨 보는 `LEBEIGE X THE BEIGE` 라는 주제 아래 제작한 소장가치 있는 아트북이다.
배우 오연수는 르베이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배우로 선정되어 캐스팅 단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으며 화보 촬영 역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오연수는 가을 겨울 대표 아이템인 캐시미어 니트와 초경량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를 그녀만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동안 피부가 돋보이는 옅은 화장에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가을 연인으로 변신했다는 평이다.
오연수의 아름다운 화보를 포함해 뚜렷한 소신과 스타일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18인의 여성 리더들의 인터뷰가 담긴 르베이지 매거진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연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수, 단아해보여요", "베이지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오연수 화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보네요", "오연수, 정말 우아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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