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박정아와 다툰 이유 "파리 여행 중 눈물까지"

입력 2014-09-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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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한복판에서 다투고 말았다.

오는 18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하는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럽의 문화와 역사, 현지인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고자 파리로 향해 도시 곳곳을 헤매던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고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했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당황했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지만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다툰 이유는 오는 18일 오전 12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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