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17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응급의학전문의 등 9명의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2008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2명의 자체 강사진이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21일을 시작으로 총 5차에 걸쳐 1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항공사 직원이 갖춰야 할 안전의식과 서비스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응급처치·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또 지난 6월 부터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에 대해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직원들도 기내와 공항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응급의학전문의 등 9명의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이론교육과 실습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2008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교육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2명의 자체 강사진이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21일을 시작으로 총 5차에 걸쳐 1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항공사 직원이 갖춰야 할 안전의식과 서비스 정신함양을 목적으로 응급처치·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1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또 지난 6월 부터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해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심폐소생술에 대해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직원들도 기내와 공항현장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