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언니들 텃세에 대한 주위 걱정에... "너무 부족해 죄송할 뿐"

입력 2014-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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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카라 영지가 기존 카라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영지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첫 앨범을 내면서 7년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카라 영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영지 정말 이쁘네", "카라 영지, 언니들 착하다", "카라 영지, 텃세부리면 당연히 안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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