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무브’ 컴백을 앞두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데뷔 900일을 맞은 소감과 더불어 각자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강민구 역으로 활약 중인 육성재는 ‘노출 신을 위해 식단 조정과 PT를 열심히 했는데, 스케줄이 밀려 운동을 못했을 때 촬영을 해서 아쉬웠다’며 드라마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정일훈은 ‘리더 은광이 형이 답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은광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고 다들 착하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투비 멤버들은 컴백 준비로 모두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진솔하게 인터뷰에 응했으며,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비투비 ‘무브’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투비 ‘무브’ 컴백하는 구나”, “비투비 ‘무브’ 컴백소식이라니 너무 기쁘다”, “비투비 ‘무브’ 컴백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비투비 ‘무브’ 컴백 흥해라”, “비투비 ‘무브’ 빨리 컴백 무대 보고 싶다”, “비투비 ‘무브’ 컴백 음원 대박 나길”, “비투비 ‘무브’ 컴백이라니, 믿고 듣겠습니다”, “비투비 ‘무브’ 컴백 응원할게요” 등 반응했다.
한편, 유쾌함 속에 진지함을 지닌 비투비 일곱 멤버들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10월호와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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