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리아 AFC 16세이하 축구 4강전에서 바르샤 듀오 이승우와 장결희의 합작으로 7-1 대승을 거두었다.
17일(한국시간)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시리아 AFC U-16 축구 4강전에서 최진철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전반 5분 장결희(FC 바르셀로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6골을 퍼부으며 대승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 시리아 AFC 16세이하 축구 4강전에서 바르샤 듀오 장결희와 이승우는 이날 무려 3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이승우는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부터 이날 시리아전까지 4경기 연속골(5골)을 기록해 득점왕은 물론 대회 MVP까지 휩쓸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 시리아 AFC 16세이하 축구 4강전에 대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20일 북한-호주전 승자와 대망의 우승을 놓고 다툰다.
네티즌들은 “한국 시리아 16세이하 축구 4강전 이승우 장결희, 정말 대박이다”, “한국 시리아 16세이하 축구 4강전 이승우 장결희 보니 한국 축구 미래가 밝다”, “한국 시리아 16세이하 축구 4강전 이승우 장결희, 예술 그자체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