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이진욱과 결별 인정 후 여행을 떠났다.
오늘(17일) 공효진은 3개월 간 연인으로 지낸 이진욱과 결별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과 결별을 인정한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팀과 태국 방콕으로 포상휴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행에는 공효진을 비롯해 김규태 감독, 노희경 작가는 물론 조인성, 성동일, 이광수 등 출연 배우들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은 지난 6월 19일 `괜찮아 사랑이야`의 촬영을 마친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팔 골절상을 당한 바 있다. 공효진은 태국 방콕 휴가 후 재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깝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잘 어울렸는데",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렇게 또 한커플이 헤어지네", "공효진 이진욱 결별, 빠르게 인정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5월 이진욱과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했지만 3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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