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의 병원 치료 소식에 누리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17일 오전 임현식이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심장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현식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걱정과 안타까운 내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큰 문제가 아닌, 심장 질환으로 인한 단순한 시술을 받은 임현식은 곧 퇴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도의 한숨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임현식은 지난달 출연 중이던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허리 치료를 위해 하차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바 있다.
한편, 임현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현식 선생님, 건강하세요", "임현식, 정말 좋은 배우라서 깜짝 놀랐다", "임현식, 어디 아프지마세요" 등 걱정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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