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박준금의 촬영 장을 찾았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이상민, 후지타 사유리, 지상렬, 박준금이 출연해 가상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짐을 잔뜩 실은 후 박준금의 촬영 현장을 찾고, 박준금은 지상렬의 등장에 상상도 못했다며 놀란다.
지상렬은 자신이 썼던 대기실을 박준금이 쓴다는 것에 놀라하고, 이어 지상렬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박준금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그때 밖에서 장서희가 박준금의 이름을 부르며 대기실 문을 열었다.
지상렬은 장서희의 등장에 황홀한 미소를 짓고, 넓은 자리를 두고 일부러 장서희 옆에 앉으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박준금보다 장서희에게 관심을 보이고, 박준금은 졸지에 찬밥 신세가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상렬은 장서희의 옆에 앉아 있다 "답답하다. 앞에서 봐야겠다"라며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장서희 앞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상렬은 장서희에게 소개팅을 주선해주겠다고 하고, 장서희의 이상형에 대해 듣고 있던 지상렬은 갑자기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박준금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