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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영지 텃새 질문에 우문현답 (사진=앳스타일) |
`카라 영지`
카라의 새 멤버 영지가 기존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카라의 새 멤버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다.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뿐"이라고 답했다.
카라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카라 영지 인터뷰 내용을 접한 누리꾼은 "카라 영지 적응하는 중인데 왜 그런 질문을.." "카라 영지, 텃새가 있더라도 어느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카라 영지 티아라와 비교하지 맙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