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소기업 시설투자 여력 확대를 위해 총 3조원 규모의 2차 중소기업 설비투자 펀드와 1조원 규모의 지역전용 설비투자펀드를 신규로 조성합니다.
또 진입도로 건설 등 산업단지내 인프라와 복지서비스도 대폭 확충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015년 예산안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업 투자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정부는 내년에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5조원 늘어난 97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제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4개 산업단지를 추가로 선정해 문화, 복지 공간을 확충하고 당초 4개소였던 기반시설도 8개소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260억원 규모의 산단혁신 펀드를 조성해 민·관 합동 산단 리모델링 모델을 만들고 산단내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지원센터를 신설키로 했습니다.
산단 내 대학과 연구소도 유치해 산단융합지구를 8개에서 10개로 확대합니다.
이밖에 자유무역지역과 경제자유구역 등 경제특별구역의 부지조성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입도로 건설 등 산업단지내 인프라와 복지서비스도 대폭 확충합니다.
기획재정부는 2015년 예산안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업 투자여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정부는 내년에 중소기업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5조원 늘어난 97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제도의 조기 정착을 지원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4개 산업단지를 추가로 선정해 문화, 복지 공간을 확충하고 당초 4개소였던 기반시설도 8개소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260억원 규모의 산단혁신 펀드를 조성해 민·관 합동 산단 리모델링 모델을 만들고 산단내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지원센터를 신설키로 했습니다.
산단 내 대학과 연구소도 유치해 산단융합지구를 8개에서 10개로 확대합니다.
이밖에 자유무역지역과 경제자유구역 등 경제특별구역의 부지조성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도 대대적으로 확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