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조윤희의 ‘훈남훈녀’ 면모가 돋보인 화보 메이킹 필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매력의 ‘국민 밀크남’ 유연석과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인 조윤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아놀드파마’의 FW 화보 촬영 현장 속 완벽한 케미(케미스트리)를 과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것.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조윤희가 메이크업을 받으며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유연석이 현장 관계자에게 콘티를 전달 받아 콘셉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며 집중하는 모습까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가 하면, 상큼하고 환한 미소와 따뜻하게 손인사를 하는 등 화보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두 배우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메이킹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가을 화보를 통해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뽐낸 두 배우는 화보 촬영 장면에서 특유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준비된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는 후문.
또한 유연석과 조윤희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아놀드파마 화보 메이킹 필름`은 아놀드파마 전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유연석은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동시에 오는 10월 영화 ‘제보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윤희는 올 하반기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