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박문환 이사(샤프슈터)가 오는 20일 부산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리포트 9월 정기 강연회를 앞두고 현 증시를 진단했다.
박 이사는 시장 주도주는 대개 환율, 금리, 유가 등 3~4 개의 변수에 의해 결정된다며 최근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달러 환율이 108엔대를 돌파했고, 이로 인해 자동차와 기계 설비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경쟁력을 잃은 태양광과 LED 관련주들이 하락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경환 경제팀이 추가 금리인하를 시사하면서 보험주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처럼 금리와 환율 유가의 흐름은 대부분 종목들의 흐름에 중기적인 변수로 이들 흐름의 맥을 정확하게 짚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는 최근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 투표가 끝나고 ECB의 TLTRO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서 약세를 보이던 유로화에 대한 강세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히, 드라기 ECB 총재가 자신있게 거론했던 ABS의 직매입에 대해 독일은 ABS의 보증에 찬성하지 않는다면서 양적완화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는 환율의 방향성을 바꿀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시장 주도 주들도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향후 주도주의 변화를 이번 강연회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문환 이사(샤프슈터)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산 YMCA 대강당(부산진역 1번)에서 스마트리포트 9월 정기 강연회를 실시한다. 스마트리포트 서비스란 평일 아침 6시 30분 전일 글로벌 시장과 당일 국내시장을 전망하는 VOD 상품이다. 와우넷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번 강연회 현장에서 선착순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3개월 가입자 66만원에 1개월 무료연장 적용되며 샤프슈터 교육 DVD도 무료 지급된다. 샤프슈터 스마트리포트 가입 및 공개방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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