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조총회 참석 직원 898명 징계 착수

입력 2014-09-18 17:26  

외환은행이 예고했던 대로 지난 3일 임시조합원 총회에 참석했던 직원 898명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18부터 24일까지 인사위원회를 열어 898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심의합니다.


노조는 이에 반발해 징계 대상자 구제를 위한 투쟁기금을 모금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측의 징계는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노조총회에 참석한 직원들에 대해 “전체 직원의 10%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경대응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