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18일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만 축국했던 날. 모자 쓰니 꼭 찰리 채플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공항에서 찍힌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편안한 차림인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스트라이프 상의에 독특한 패턴의 가죽 스커트를 입은 박신혜는 중절모까지 써서 블랙톤의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고 특히 빛나는 외모 때문에 평범한 사진도 화보처럼 보이게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박신혜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이게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야? 완전 화보인데?", "박신혜 볼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거 같다", "박신혜 성형도 하나 없이 어쩜 이렇게 여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