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해명, 민국이 상처 성화봉송 때문 아니다...그럼?

입력 2014-09-18 21:21  



배우 송일국이 민국이의 상처에 대해 해명해 화제다.

지난 17일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삼둥이를 만지려다 삼둥이들이 다치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해당 시민은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까지 났어요"라며 민국이의 사진을 올렸고, 공개된 사진 속 민국이는 얼굴에 상처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18일 송일국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민국이가 성화 봉송 과정에서 시민들이 얼굴을 만져 상처를 입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배우 송일국은 자신의 아들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송일국 측 관계자는 "민국이가 전날 자다가 스스로 얼굴을 긁어서 상처가 난 것"이라며"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고 있는데, 성화 봉송 중 다친 게 아니다. 아마 시민 분이 착각한 것 같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송일국 해명, 별 걸 다 해명하게 만드네”, “송일국 해명, 그만큼 애기들 넘 귀요미”, “송일국 해명, 세 쌍둥이 아빠도 힘들겠네”, “송일국 해명, 너무 인기쟁이 아가들 때문에”, “송일국 해명, 자다가 얼굴 긁어서 낸 상처 의외로 많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