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본명 이준경)의 사촌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로 밝혀졌다.
도끼의 사촌누나인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지난 2010년 그룹을 탈퇴해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며 올해 6월에 싱글 앨범 `유어 러브`를 발표했다.
또한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라이브 연주를, 친형은 힙합 앨범을 낸 뮤지션으로 가족이 모두 뮤지션 집안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끼의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는 과거 남성지 맥심과의 화보 촬영에서 상반신 누드 화보를 통해 아찔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사촌누나, 누나 몸매 후덜덜”, “도끼 사촌누나, 집안 장난 아니네”, “도끼 사촌누나, 이런 누나 부럽다”, “도끼 사촌누나, 푸시캣돌스라니 대박”, “도끼 사촌누나, 매력 있게 생기셨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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