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사촌누나 니콜 셰르징거가 화제다
힙합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도끼가 한국인 어머니와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임이 알려졌다.
이어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인 니콜 셰르징거가 도끼의 사촌누나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도끼의 형인 미스터고르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촌 누나가 푸시캣돌스 니콜 셰르징거다. 삼촌의 딸이 니콜 누나다. 물론 니콜 누나가 워낙 바쁘니 잘 볼 수는 없다. 하지만 늘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끼의 사촌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는 세계적인 그룹 푸시캣 돌스의 전 멤버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푸시캣 돌스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0년 그룹을 탈퇴해 솔로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려한 얼굴과 에스라인 몸매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끼 혼혈이라니 놀랍다”, “사촌 누나가 니콜 셰르징거라니...대박”, “니콜 셰르징거 역시 몸매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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