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 혼혈, 사촌누나는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입력 2014-09-19 11:06  

래퍼 도끼가 자신이 혼혈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 도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 때 사진 발견. 몇 살 때려나. 저때나 지금이나 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내게 한국말로 말을 걸지 않았다`라는 글과 함께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도끼는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와 함께 도끼와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가 사촌지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니콜 셰르징거는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뒤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영화 `맨 인 블랙3`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혼혈, 오 대단하다" "도끼 혼혈, 웬일이야~" "도끼 혼혈, 그래서 잘 생겼구나" "도끼 혼혈, 어쩐지 이국적이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도끼 인스타그램, 니콜 셰르징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