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반기문 UN총장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남북경협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미국 뉴욕 키타노호텔에서 1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노상철 부회장, 이한욱 경남지역 회장, 구자옥 대전충남지역회장,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등 중소기업 대표단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원수 유엔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4월 폐쇄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유엔사무총장 명의의 정상화 촉구 성명서 발표 등 반 총장의 관심이 개성공단 재가동과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이 남북경협의 물꼬를 터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7년간 유엔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면서 체험한 글로벌 경험을 전파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사다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2013년기준 수출중소기업 비중 2.8% → 10%이상 확대) 방한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원화강세와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계 간담회 참석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미국 뉴욕 키타노호텔에서 19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노상철 부회장, 이한욱 경남지역 회장, 구자옥 대전충남지역회장,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등 중소기업 대표단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김원수 유엔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4월 폐쇄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유엔사무총장 명의의 정상화 촉구 성명서 발표 등 반 총장의 관심이 개성공단 재가동과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통일경제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이 남북경협의 물꼬를 터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7년간 유엔사무총장으로 재임하면서 체험한 글로벌 경험을 전파해 우리 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성장사다리를 구축할 수 있도록(2013년기준 수출중소기업 비중 2.8% → 10%이상 확대) 방한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원화강세와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중소기업계 간담회 참석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