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와 서지혜가 깜짝 몰래카메라를 선보였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19/B20140919142543030.jpg)
18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김보성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미녀 3인방과 떨어져 홀로 쇼핑에 나섰다. 이에 세 사사람은 즉석에서 박정아와 서지혜가 다투는 상황을 설정했다.
김보성이 돌아오자 이태임은 박정아를 말리는 연기를 했다. 이때 서지혜는 반대편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다. 박정아는 서지혜에게 "지금 매니저한테 전화하는 거냐"며 화를 냈고 서지혜는 자신을 찍지 말라며 카메라를 막아섰다.
이에 당황한 김보성은 서지혜에게 달려가는 박정아를 말렸지만 박정아는 계속해서 서지혜에게 화를 냈다. 당황한 김보성이 상황을 해결하려했지만 서지혜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박정아에게 다가갔고, 급기야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리는 체 하며 손뼉을 때렸다.
뒤늦게 모든 상황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아이고 몰래카메라 식상해라" "`예뻐질지도` 박정아, 아 진짜 지긋지긋한 설정이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카메라 앞에서 싸울리가 없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김보성만 바보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예뻐질지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919/B20140919142543030.jpg)
18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여행-예뻐질지도`에서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김보성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이날 김보성은 아내의 선물을 사기 위해 미녀 3인방과 떨어져 홀로 쇼핑에 나섰다. 이에 세 사사람은 즉석에서 박정아와 서지혜가 다투는 상황을 설정했다.
김보성이 돌아오자 이태임은 박정아를 말리는 연기를 했다. 이때 서지혜는 반대편에서 전화를 하고 있었다. 박정아는 서지혜에게 "지금 매니저한테 전화하는 거냐"며 화를 냈고 서지혜는 자신을 찍지 말라며 카메라를 막아섰다.
이에 당황한 김보성은 서지혜에게 달려가는 박정아를 말렸지만 박정아는 계속해서 서지혜에게 화를 냈다. 당황한 김보성이 상황을 해결하려했지만 서지혜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어 그는 "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박정아에게 다가갔고, 급기야 박정아는 "네가 왜 우느냐"며 서지혜의 뺨을 때리는 체 하며 손뼉을 때렸다.
뒤늦게 모든 상황이 몰래카메라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김보성은 허탈함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박정아, 아이고 몰래카메라 식상해라" "`예뻐질지도` 박정아, 아 진짜 지긋지긋한 설정이다" "`예뻐질지도` 박정아, 카메라 앞에서 싸울리가 없지" "`예뻐질지도` 박정아, 김보성만 바보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예뻐질지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