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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문정혁)의 다양한 표정 연기가 담긴 깨알 표정 10종 세트가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정유미 분)의 전 남친 강태하로 완벽 빙의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에릭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강태하 10종 표정 세트’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극 중 일과 연애 모든 것에서 자신감이 넘치는 건설회사 대표 강태하 역을 맡은 에릭은 우연히 전 여친 한여름(정유미 분)과 재회,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활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미소,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조각 같은 옆 라인, 진지하게 집중하고 있는 표정, 그윽하게 상대를 바라보는 깊은 눈빛, 그리고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눈물까지, 표정 하나 하나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병실에서 한여름의 손을 꼭 잡고 오열하는 에릭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며 그 동안 보여주었던 자신감 넘치는 강태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릭 10종 표정 귀엽다!”, “표정만으로도 설레요~”, “멋있어요~”, “매력 넘치는 강태하!!”, “연애의 발견 재미있어요~!!”, “깨알 같은 표정~”, “강태하 완벽 빙의!!”, “비주얼 폭발하는 강 대표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E&J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살피며 강태하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릭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심을 사로잡는 강태하의 넘치는 매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20-30 세대의 연애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