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서인국의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MBC every1 ‘하숙24번지’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하숙24번지’ 2014년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스물 넷 청춘들의 꿈, 취업, 사랑, 우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20대 공감 시추에이션 예능 프로그램.
20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룬 ‘하숙24번지’에는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중 ‘하숙24번지’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연기를 펼치는 빅스 켄이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첸은 “모태 솔로탐으로 나온다. 실제로 장난기도 많고 웃음도 많다. 모솔남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감독님이 잘 알려주셨다. 그리고 서인국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다. 많은 격려를 해주셨다”며 소속사 선배 서인국의 격려와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인국 선배님이 출연하셨던 tvN ‘고교처세왕’ 촬영 현장을 놀러가기도 했다. 현장에서 모니터도 해보고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그랬다.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서인국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숙24번지’에는 김광규, 타이니지 도희, 제국의 아이들 동준, 주얼리 세미, 빅스 켄, 레인보우 현영, 빅플로 하이탑, 배우 김사은 등 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 6명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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