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술·관계형 금융 활성화 영업점 간담회 개최

입력 2014-09-19 18:22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및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이달 16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국의 기업금융을 취급하는 영업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금융 및 관계형금융의 개념, 활성화 필요성, 고객상담 기법 등 영업점의 마인드 제고 및 추진붐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TCB 전용 은행자율 대출상품을 9월 중 출시 예정이며, 동 상품은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의 초기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대출 초년도 이자 유예도 가능토록 할 예정입니다.


9월 중 출시되는 TCB 전용 기술금융 은행자율 대출상품 판매에 영업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상품홍보와 별도의 기술금융 평가항목을 신설하였으며, KPI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특성을 살려 농식품 제조기업 위주로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안수 기업고객부 부장은 "과거 담보위주 대출보다는 신용대출, 기술력을 평가하여 대출을 지원하는 기술금융 및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해 일선 영업점의 붐조성 및 마인드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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