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이 지금의 아내가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거짓말을 할 때 남자들의 몸에 생기는 이상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신동엽은 "난 사실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말하며 스스로를 첫 번째 실험대상으로 삼았다. 이후 특정부위에 변화가 있었는지 본인만 알 수 있는 묘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시경도 자신의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나는 로커"라고 외쳤다. 유세윤 역시 "내 키는 190cm"라고 거짓말을 하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허지웅도 황당한 고백을 하며 신체변화를 살폈다는 후문.
한편 `마녀사냥`은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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