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이수 커플이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19일 오후 7시 린과 이수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오늘 린과 이수의 결혼식 주례는 영화제작자 김우택 NEW 총괄대표, 사회는 음반제작자 김범준 대표가 맡을 예정이다.
특히 린과 이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가수 이적과 김범수가 축가를 부를 것으로 예정돼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식을 마친 뒤 린과 이수는 프랑스 파리로 20일간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에 부러움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신접살림은 서울 모처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년 지기인 린과 이수는 지난 2012년 10월 한 소속사에 몸담게 되면서 좋은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린 이수 커플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이수 결혼식, 축하합니다" "린 이수 결혼식, 행복하세요" "린 이수 결혼식,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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