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중계 시청률이 25%를 기록했다.
오늘(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KBS 2TV, MBC TV, SBS TV의 지상파 방송3사가 생중계한 개막식 전국 시청률 합은 25%, 수도권 시청률은 26.9%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MBC TV가 9.3%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SBS TV 8.3%, KBS 2TV 7.4%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싸이, JYJ, 엑소 등이 축하무대를 펼쳤고, 현빈, 김수현, 장동건, 이영애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45개국1만5000명의선수가 참여해 다음 달 4일까지열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