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두홍이 발군의 나무타기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15기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이 솔로몬제도에서 첫 선택 생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식량을 찾아 나서던 중 높은 곳에 달린 코코넛을 발견했다. 이에 김병만은 무술감독 정두홍을 급히 불렀다.
액션에 도가 튼 정두홍은 생존캠프에서도 발군의 나무타기 실력을 선보인 바 있었던 것. 정두홍은 옆 나뭇가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나무에 올랐고, 족장 김병만 역시 거침없이 나무를 올랐다.
이에 코코넛을 쉽게 수확할 수 있었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100m 전력질주를 50m만 뛰면 된다”고 이야기하며 정두홍이 있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 나무타기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정두홍, 역시 무술감독” “‘정글의 법칙’ 정두홍, 김병만과 환상의 짝꿍” “‘정글의 법칙’ 정두홍, 감탄 또 감탄” “‘정글의 법칙’ 정두홍, 신기해” “‘정글의 법칙’ 정두홍, 놀랍다” “‘정글의 법칙’ 정두홍, 엄청난 내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