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은지원-로이킴 좌충우돌 택배발송, 첫 업무 수행 능력은?

입력 2014-09-20 14:07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 로이킴이 첫 업무로 택배발송을 맡았다.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의 신입사원 콤비 은지원과 로이킴이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두근두근 첫 업무를 수행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낯선 대기업 사무실에서 생애 첫 경험들을 계속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은지원은 생애 처음으로 직접 택배를 발송하는 등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하나씩 배워나가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CV(Customer Value)전략팀으로 배치될 은지원과 로이킴에게 가장 먼저 맡겨지는 업무는 택배 발송. 박스에 가득 담긴 물품들을 정해진 수량만큼 다시 작은 상자에 나눠 담아 부치는 일이다.

선배 사원으로부터 “30분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설명을 듣고 문서수발실로 향한 은지원과 로이킴이 첫 미션을 어떻게 수행해낼지 궁금증이 커진다.

20대 초반의 나이에도 강단 있고 두뇌회전이 빠른 로이킴이 솔직한 매력이 강점인 은지원과 한 부서로 배치되었다는 점에서, 은지원-로이킴 콤비가 보여줄 다양한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때로는 눈치 있게 일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선배들이 느끼기에 ‘센스있는’ 신입사원으로 성장해 갈 예정이다.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은 “낯선 환경, 새로운 사람들에 적응하기에도 벅찬 상황에서 바로 실제 업무에 투입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공감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직장생활을 경험해 본 시청자들은 신입사원 시절의 막막함과 긴장감을 돌아볼 수 있고, 회사원들이 일하는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시청자들은 리얼한 업무현장 속으로 들어간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

한편,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꽃보다’ 시리즈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관찰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온 tvN이 직장으로 눈을 돌려 야심차게 선보이는 ‘오늘부터 출근’은 2014년 하반기를 대표하는 예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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