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배우 현빈이 기수단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현빈은 산악인 엄홍길, 석해균 선장,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 발레리나 강수진, 외국인 국회의원 이자스민, 골프선수 박세리, 전 육상 선수 임춘애 등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등장했다.
이어 현빈의 이름이 호명되자 여기저기 감탄이 터져나왔고, 현빈은 카메라에 자신이 비치자 윙크를 하고 엄지손가락까지 치켜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현빈 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장동건, 김수현과 배우 이영애까지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모습을 비추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 정말 잘 생겼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 멋지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 정말 나라를 빛내주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