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와 레드벨벳이 `음악중심` 녹화 전 친분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s for being our 1st visitors you made our day kiddos!!(: 완전 감동감동"이라며 자신이 속한 그룹 `태티서`의 응원을 위해 온 레드벨벳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같은 날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레드벨벳 동생들이 레드벨벳 케이크를 들고 아침부터 응원 와줬어요. 너무 귀엽고 고마운 동생들. 예쁘다 정말! 나도 보라색으로 염색하고 레드벨벳하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태티서` 티파니와 태연이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그녀들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지난 16일 2집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