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최정안이 서울 신촌 풍물거리에서 10월 4일과 5일 열리는 `제2회 클래식엔카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닛산 피가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래식카코리아`가 주최하며, MRL이 주관, SK엔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약 40여대의 클래식카가 신촌 풍물거리를 따라 전시되며 7080시대 의상을 입은 모델 출사대회, 최고의 클래식카 투표, 각그랜져 만원의 행복(추첨 및 전액기부), 클래식카 시승, 추억의 먹을거리 시식, 웨딩카 포토존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클래식카코리아의 차량전시 후원으로 국내에 1~2대만 있다고 알려진 재규어 SS100, 쉘비 코브라, 포르쉐 356, 국제공업 시발자동차, 기아산업 K360, 현대 포니1 등 희귀한 모델들이 다수 전시돼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자동차 마니아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