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2014 한국모델 해외진출 오디션`에서 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과, 오디션에서 심사를 맡은 일본 스타뮤지먼트 오사무 마에다, 홍콩 프리모 매니지먼트 게리 라우, 뉴욕 레드 모델매니지먼트 제이슨 소베, 런던 FM 모델에이젼시 수지 아담스, 필리핀 원글로브 매니지먼트 겐시 시게카와, 대만 인센즈 모델스 애플 후앙 등 캐스팅 디렉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는 세계적 모델들과도 견줄 만한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한국모델의 세계진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해외 유명 에이전시와의 오디션을 통해 안정적으로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작년 엘리트에 이어 세계적 모델에이젼시인 FM LONDON, RED NY, PRIMO, INSENZE, ONE GLOBE 등 뉴욕, 런던, 홍콩, 대만 현지 에이전시 등의 임원과 메인 캐스팅 디렉터가 우수한 한국모델의 발굴을 위해 직접 오디션에 참여했다. 오디션에서 선택된 모델들은 글로벌 에이전시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해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