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 허영지의 `음소거 목젖 웃음`이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SBS `룸메이트`에서는 허영지가 `룸메이트` 새 멤버로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룸메이트` 숙소에 입소하기 전 허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다"라며, "예전에 뉴질랜드 유학시절 말들과 양들이랑 뛰어놀았다. 맨발에 디바가 되겠다. 귀엽게 봐달라"고 전했다.
특히 목젖이 다 보일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없이 크게 웃는 일명 `음소거 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허영지는 맨손으로 산낙지를 능숙하게 손질하는 등 적극적이고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룸메이트` 시즌2에는 배우 이동욱, 서강준, 박민우, 개그맨 조세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등 시즌1 멤버들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 갓세븐 잭슨, 배우 배종옥, 그룹 god 멤버 박준형, 그룹 카라 멤버 영지가 새롭게 합류했다.
카라 허영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정말 귀엽다", "`룸메이트` 허영지, 가식이 없는듯 보여서 좋다", "`룸메이트` 허영지, 룸메이트 막내인가?", "`룸메이트` 허영지,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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