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A 페이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중국 마술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마술사’ 20일 방영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초 스타들이 참여하는 마술 리얼리티 쇼 ‘대마술사’는 중국 국민 배우 장국립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20일에는 중국 유명 예술가 왕강, 홍콩 가수 알람 탐이 마술을 관람하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번 회에서 페이와 한국 마술의 대가 이은결의 ‘환상의 팀’은 ‘마스크 맨의 환상’이라는 무대를 선보였다. 완벽한 몸매가 드러나는 호피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한 눈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페이는 호소력 짙은 표현으로 관객들과 심사 위원들을 마술쇼에 온전히 몰입시키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 주 ‘대마술사’ 첫 출연에 2위에 올라 화제가 된 페이와 이은결의 ‘환상의 팀’은 완벽한 마술 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강도 높은 연습을 새벽까지 진행했고, 이를 증명하듯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술을 처음 접하는 페이는 관객들에게 멋진 마술 쇼를 선보이기 위해 이은결에게 전문 코칭과 엄격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향상시켜나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이와 이은결의 ‘환상의 팀’이 맹활약 중인 ‘대마술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반에 CCTV와 중국 고화질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com)을 통해 동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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