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트위터,신주학 대표 비난 하루만 사과글 게재...소속사 스타제국 측 "오해 풀었다"

입력 2014-09-22 16:54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문준영과의 갈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은 22일 오전 보도자료릍 통해 "먼저 문준영 군과 제국의 아이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제 늦은 밤 문준영 군과 신주학 대표님이 만나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었다. 밤새 대화를 통해 문준영 군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눈 결과, 원만히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은 "진즉 관심을 갖고 대화를 했어야 하나 서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다 보니 당연히 알아줄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이 오해를 더 키운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의기투합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인해 문준영 군과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스타제국을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던 모든 분께 큰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린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신주학 대표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지만,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든 오해와 갈등을 풀었다고 전했다.

앞서 문준영은 제국의 아이들의 계약기간과 수익배분 구조 등을 폭로, 소속사 대표의 개인에 관한 폭로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소속사를 비판했고,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불거지자 문준영은 관련 글들의 삭제 및 게재를 반복했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즉각 "오늘 안으로 문준영과 신주학 대표님이 직접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며 해결의지를 피력했다.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하루만에 끝?`,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뭐지",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잘 해결했다니 다행이네",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집안싸움꼴이네",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앞으로도 오해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