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22일 비공개 결혼, 초호화 게스트룸에 신혼집?

22일 오늘 배우 전수경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전수경과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전수경과 예비남편이자 H호텔 지배인인 에릭 스완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은 예비남편이 지배인으로 있는 서울 H호텔 안에 마련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에릭 스완슨은 “24시간 일하지는 않지만 호텔이 돌아가는 것을 다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에 있으면 편하다”며 호텔 안에 신혼집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수경은 “(호텔 안 신혼집이)좋았다”고 밝히며 “아이들은 어디서든 적응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살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수경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은 남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경과 대리석, 금장식 등으로 호화롭게 꾸며져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결혼식이 진행될 예식장도 공개됐다. 호텔 지하 1층에 꾸며진 이들의 웨딩홀은 하객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규모와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수경 결혼, 축하드려요”, “전수경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전수경 결혼,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전수경 결혼, 전수경 너무 좋아”, “전수경 결혼, 신혼집 정말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식은 이날 22일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