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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중 한국과 태국의 야구 경기가 빅매치로 꼽힌다.
류중일(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문학구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첫 경기를 갖는다.
앞서 오전 9시부터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시작되는 사격에서는 여자 25m 권총에 김장미(우리은행)가 출전했고 지난 20일 열린 10m 공기권총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김장미는 자신의 주종목인 25m 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신아람은 앞서 두차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으나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다. 허나 오늘 6시 이번 펜싱경기에서는 신아람(28·계룡시청)과 최인정(24·계룡시청)이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선의의 대결을 펼친다. 한국 펜싱 선수끼리 대결은 이 대회에서만 5번째다.
또한 19시부터 남녀 수영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남·여 유도 단체경기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하며, 박태환(인천시청)은 수영 남자 800m 계영에 출전한다.
한편 22일 14시 50분 기준 한국은 금메달 13, 은메달 11, 동메달 10 등 총 34개의 메달로 메달순위 1위(금메달 기준)를 지키고 있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에 네티즌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재미있겠다"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챙겨봐야지"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직접 가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