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화 사건 마무리 "물의를 일으켜 죄송 귀 기울여줘 감사"

입력 2014-09-22 18:35   수정 2014-09-22 19:41



가수 문준영과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가 다시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문준영이 소속사인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를 비판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하루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문준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되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고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와의 화해 소식을 전했다.

이어 문준영은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네요.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거는 저희 사장님 혼자 남은게 싫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문준영은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고 갑자기 입장을 바꿔 누리꾼들의 의문을 사고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며 수익 분배에 대해 스타제국을 정면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문준영의 스타제국의 대표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뭔가 내막이 있는듯 하다", "문준영 스트위터 타제국 신주학, 뭐야 이게",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하루만에 해결되겠나 뭔가 이야기가 오고간거지", "문준영 트위터 스타제국 신주학, 왠 소란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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