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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비밀의 문`의 배우 이제훈 김유정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하는 모태지존 꽃세자 이제훈과 천방지축 추리소녀 김유정의 시끌벅적한 첫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밀의 문`이 비로소 가리웠던 베일을 벗고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이제훈과 김유정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선(이제훈 분)은 절친한 벗 신흥복(서준영 분)과 함께 몰래 궁 밖을 탈출, 한 손에 세책통을 든 채 주변 눈치를 두루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그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세책방 주인 지담(김유정 분)이 등장해 성공리에 거래가 성사되는 듯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포교들로 인해 세 사람 모두 혼비백산이 된 상황.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모두 모인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비밀의 문`은 9월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훈남훈녀야",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재밌을거 같아",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보기만해도 훈훈하네", "비밀의문 이제훈 김유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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