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연장 방송이 결정됐다.
최근 MBC `왔다 장보리` 측은 50회로 예정되었던 `왔다 장보리` 방송을 2회 연장해 52회로 종영하기로 결정지었다.
이같은 연장 결정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왔다 장보리` 1회 결방 가능성이 생기자 일요일에 맞춰 마무리하기 위해 1회 연장을 논의하다 2회 연장으로 노선이 바뀌며 최종 결정됐다.
이에 `왔다 장보리` 팬들은 2회 더 드라마를 만나 볼 수 있게 된 상황. 특히 `왔다 장보리`는 시청률이 무려 37%를 넘나들며뜨겁게 사랑받는 드라마인 터라 이번 연장 결정이 팬들에게는 더욱 기쁜 결정이 됐다.
때문에 `왔다 장보리` 연장 결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2회 연장이라니 두번 더 볼 수 있는 거네 행복하다", "왔다 장보리 연장 2회 말고 10회 정도 더 해 주면 안 되나요?", "왔다 장보리 연장하면 시청률 40 넘길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극중 연민정이 문지상을 살해하려 시도하면서 극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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