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배-전희숙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방송인 왕배와 펜싱 여자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이 열애 중임을 공개한 가운데, 왕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전희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왕배는 22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동완이 형님. 감사합니다! 열애 축하해 주시러 멀리까지 찾아주신 멋진 형님! 신화여 영원하라!”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축하해 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특히나 어제 메달 따고도 힘내서 열심히 운동하는 등치 파이팅!”이라며 전희숙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왕배-전희숙 열애에 누리꾼들은 ‘왕배-전희숙 열애,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왕배-전희숙 열애, 두 사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왕배-전희숙 열애, 두 사람 보기 좋아요! 전희숙 선수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배와 전희숙은 어린 시절 친구 사이로 지냈으며, 지난 5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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